
후르바에서 ~
예전에 좋아했었던 하토리(12지중 용) 이벤트~~~
누군가 말했다 .
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요?
바보로 아냐? 물이 되지....
눈이 녹으면 봄이 되요
사람은 감상으로 얼마든지 다른 사람을 미화할 수 있어 ..
그녀는 너무 착하고 아름다웠다 구 ㅋㅋ
가능하지만 정말 그녀는 나에게 있어 봄이었다
마치 그것이 필연인듯 사랑했다
사랑하게 되어 행복해
곁에있고싶어
눈물이 나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뭔가를 용서받은 듯한
구원받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얼어있던 눈이 봄의 숨결로 녹아가듯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 후로 2개월 가까이는 말 그대로 꿈처럼 즐거웠다
몇십년분량의 행복이 한꺼번에 찾아온것 같았며
그녀는 웃었다
지금은 그것 그 웃는 얼굴이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할 뿐이다
꿈은 그날 끝났다
무슨말을해도
무슨짓을해도
그녀는 정신없이 울어댔다
잊고싶다고
기원하고 있어
우리들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우리들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우리들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잊고싶다고
기원하고 있어
상처입히면서도 울리면서도 ,..
이건 죄값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
이젠 괜찮아
이제 고통받는 일은 없을테니까
하느님
부디 그녀가 다음엔 꼭 누군가와 만나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
저는 평생 녹지않는 눈에 둘러쌓여 죽어도 상관없으니
부디
부디
다시 시간은 흘러서 ......
ㅕ년만에 보는 그녀는 그 무렵과 똑같이 웃고 있었다
그래
행복해... 졌나 ?
다행이군
다행이야..
축하해
시간은 느릿느릿하지만 착실히 흘러간다
조금도 충격받았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다행이라고 ,,
그녀를 해방시켜 드디어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단 사실이 기뻐
부디 부디 행복해지길
나는 평생 녹지않는 눈에 둘러싸여 ..
언젠가 눈은 녹는다 .
반드시
반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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